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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에 야구배트로 맞던 3살딸…대소변 못가린다 죽인 모친
컷 법봉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세 살 난 딸을 밀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30일 법원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11부(이상오 부장판사)는 아동학대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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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적장애 5세 아들 이불로 싸매 숨지게 한 30대父 징역 5년
[중앙포토] 지적장애를 앓는 5살 아들의 몸을 이불로 동여맨 뒤 압박해 숨지게 한 30대 아버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5일 인천지법 형사14부(류경진 부장판사)는 살인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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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하고 야식 먹느라…100일 딸 엎어놔 숨지게한 20대 아빠
중앙포토 게임을 하고 야식을 먹기 위해 생후 105일 된 딸을 역류방지쿠션(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신생아용 쿠션) 위에 엎드려 놓아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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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때린 옷걸이 숨겼지만…엇갈린 진술은 '학대 부모' 가리켰다
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입건된 계부 A씨(27, 사진 왼쪽)와 친모 B씨(28)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3월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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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눈 마주쳤지만 그냥 나와" 불난 집 12개월 아들 두고 대피한 엄마 '무죄'
대법원 전경. 뉴스1 불이 난 집에 생후 12개월 된 아이를 둔 채 홀로 대피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20대 엄마에게 무죄가 확정됐다.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(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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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진 3살 여아母 "보일러 고온 올라가있었다"…이날 찜통더위
남자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가 외박을 한 사이 혼자 방치된 3살 딸을 숨지게 한 30대 엄마 A씨가 지난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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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 속 나홀로 세상 뜬 3살 딸…“남친 만나러 외출” 친모 구속
남자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가 외박을 한 사이 혼자 방치된 3살 딸을 숨지게 한 30대 엄마 A씨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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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친과 외박한 사이 숨진 3세딸…30대 엄만 끝내 입 안열었다
3살 친딸을 홀로 집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A씨(30대)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1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. A씨는 이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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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집에 둔 3살딸 사망…시신 보고 남친 집으로 도망친 엄마
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3살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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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양부의 학대로 뇌출혈’ 2살 입양아 결국 사망…공소장 변경될 듯
두 살짜리 입양아동을 학대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부. 연합뉴스 양부의 폭행으로 인한 외상성 뇌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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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모·계부 학대 의심 8세여아···국과수 "뇌손상 추가확인 필요"
[중앙포토] 인천에서 친모와 계부에 의한 학대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8살 여자아이에 대한 부검 결과 시신 여러 부위에서 손상이 확인됐다. 4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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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멍투성이 8살 사망' 계부 "거짓말해 체벌"…친모는 혐의 부인
[중앙포토]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이날 A씨 부부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했다고 밝혔다. 두 사람은 전날 인천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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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8살 딸 숨 안쉰다" 심폐소생술한 아빠…딸 온몸엔 멍 자국
[중앙포토] 개학 이틀째를 맞은 인천시 중구 운남동의 한 초등학교. 교문 앞은 수업을 마치고 나온 아이들과 마중 나온 학부모로 북적였지만, 학교 근처에 사는 3학년 A양(8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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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에 넘어졌는데 저녁에 심정지?…숨진 8세 멍투성이였다
경찰 로고 인천에서 20대 부모가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.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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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카 손발 묶은뒤 물고문, 한번 더 있었다…이모 살인죄 적용
욕조 물에 강제로 머리를 집어넣는 등 10살짜리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이모 부부에게 경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. 당초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조사를 벌이다 이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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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살 조카 '물고문' 이모·이모부에 경찰 살인죄 적용
10살 조카를 때리거나 강제로 욕조의 물에 집어넣는 방법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.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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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리 자지러지는데 눈물 안남" 3살 때려죽인 동거녀 카톡
아동학대. [중앙포토] 동거남의 3살 딸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. 15일 인천지법 형사13부(고은설 부장판사)는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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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"어린 정인이 저렇게 죽었는데" 살인죄 적용 지시했다
윤석열 검찰총장. [연합뉴스] 윤석열 검찰총장이 '정인이 사건' 수사팀에 양모(養母)에 대한 '살인죄 적용'을 검토하도록 특별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. 15일 법조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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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몸 멍든 6살 여아 사망에, 외삼촌 긴급체포 “멍 자국 모른다”
6살 조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함께 살던 30대 외삼촌이 경찰에 붙잡혔다. 중앙포토 외삼촌이 돌보던 6세 여자아이가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. 인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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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도한 훈육도 법으로 처벌…정부, 제2의 '가방학대' 막는다
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(아동학대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)로 경찰에서 구속 수사를 받아온 A씨가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. 뉴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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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살에 목검 휘두른 계부…숨진 아이 동생 "엄마·아빠는 괴물"
5세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B씨가 지난해 9월 2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미추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. 뉴스1 ━ 남편 폭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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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1심 의붓아들 살해 무죄 고유정, 2심 결과는?
━ 고유정의 항소심 선고가 나옵니다. 지난 2월 1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교도소로 가는 호송차에 탑승하기 위해 제주지법에서 나오고 있다. 연합뉴스 전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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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부의 5살짜리 아들 '목검 살해' 방치한 친모…법정구속
아동학대 그래픽. 중앙포토 20대 여성이 자신의 5살짜리 아들이 계부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지는 동안에도 이를 방치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. 인천지법 형사13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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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행가방 소년' 숨지게한 계모, 살인죄 적용 않고 오늘 檢송치
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계모의 신병이 검찰에 넘겨진다.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계모가 지난 3일 오후 영장실짐심사를 받